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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산 구곡산

산같이 산과 같이 2016. 1. 24. 13:10

 

 

춥네. 점심도 생각없어 구곡산 둘러 원각사로 내려와 집에 왔다. 추워선지 대청공원 입구에 택시가 있어 타고 오니 한 시. 8시 반에 나가 산행 두시간 반 정도 억새밭에서 바다를 보고 호흡 30분 하고 오니 상쾌하네. 날씨는 맑았지만 바람은 매서웠다. 부산 영하 10도 라고 핸드폰에 나와 있다. 산과 같이 한다는 마음. 담백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