엄청 취했다. 하이사가 몸을 가누지 못할 정도였다.. 사진을 찍고 다시 또 남자들만 한잔 더 했다. 메릴린 부장이 항상 참석해 주어 고맙다. 그냥 참석하는 것이 아니라 반가워 볼을 비벼주는 정도로 우리들과 가깝다. 제프, 시제이 그리고 이번에 큰 프로젝트를 맡은 세인이 함께 참석한 디너(dinner)였다. 엄청 마셨네.. 호텔에 와서도 술이 덜 깨 모두 프레드 마이어 수퍼마켓에 가서 집사람이 사오라던 것을 다시 가 보아도 Fill-in을 해 놓지 않아 못 사고 그냥 와 호텔 로비에서 사온 굴과 요구루트로 줄을 깨다 들어 왔다. 비브톤의 밤을 이렇게 마감했다. 너무 친한 사람들, 친구들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