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서로 용서해 주었습니다, 해병의 우리는. "
1973년 제대를 앞두고 올린 앨범에 있는 그 문구가 생각나는 아침이다. 지 맘에 드는 것이 그리 쉽겠냐? 마는 여러 삶의 길에서 그래도 해병 정신을 품고 열심히 살아가는 해병들의 모임인 산악회의 산행이 있는 날은 웬지 마음이 설랜다. 몇 사람 나오지 않는 담백한 분위기지만 그래도 서로 이해하고 삶의 아픔을 용서하며 한 잔 걸치며 웃는 그 모습이..
" 서로 용서해 주었습니다, 해병의 우리는. "
1973년 제대를 앞두고 올린 앨범에 있는 그 문구가 생각나는 아침이다. 지 맘에 드는 것이 그리 쉽겠냐? 마는 여러 삶의 길에서 그래도 해병 정신을 품고 열심히 살아가는 해병들의 모임인 산악회의 산행이 있는 날은 웬지 마음이 설랜다. 몇 사람 나오지 않는 담백한 분위기지만 그래도 서로 이해하고 삶의 아픔을 용서하며 한 잔 걸치며 웃는 그 모습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