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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들의 자화상

산같이 산과 같이 2014. 6. 27. 19:53

 

 

 

문텐로드 중간 바다 전망대에 50대 여자들이 식사와 술판을 벌리고 있네. 체육시설 가는길에 이미 취했던데. 운동하고 돌아오는 길, 이미 어두워지는데 아직 떠들고 큰 웃음소리와 노래소리가 50미터 이곳까지 들리네. 대충 엉겨도 된다는 우리들의 태도. 하필이면 많은 사람들이 바다를 구경하는 전망대에 장을 펼치고,무슨 한들이, 이야기들이 많아 그렇게 술과 돼지수육을 마시고 먹고 에너지를 태우는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