빡빡한 스케줄에 현장테스트등 정신적 육체적으로고단하여 30분 거리의 베니스 관광도 포기하고 쓰러졌는데 밤 한시 일어나 보니 청춘들도 고단했는지 아무도 출장결과 보고서를 올리지 않았네. 어두운 눈으로 전화기로 타이핑하여 올리고 블로그 글을 30 분 써서 올리려니 인테넷이 만료란다.내려가 프론트에 자고있는 영감을 깨워 3 시간 대신 공짜30 분을 받아 올리려니 날아갔네. 감정도 함께 가버려 간단히 적고 있다. 아침 6시에 베니스 공항 나가면 내일 아침8 시경 부산 도착하니 긴 여정이다.다행히 큰 신규 바이어를 잡은 것 같아 마음이, 고단한한 체력을 카버해주고 있다. 요즘 거울보기가 겁나는 상황이니 정말 몸관리 해야겠다. 비지니스의 책임감과 타이밍을 좇다 보니 건강관리의 타이밍을 놓치고 있다. 두 마리 토끼의 이론이 피부로 파고 들고 있다. 돌아가면 고민 좀 하고 우선 갤럭시 3으로 전화기 부터 바꿔야 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