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시 중동역- Tom and Toms 에서 커피한잔- 장안사- 척판암-불광산-척판암-장안사. 산행시간 3시간 반 , 총 5시간 소요. 청명한 가을 날씨라 산행하기에 좋았다.
두분 형님들이 보조를 잘 맞추어 주었다. 마즈막 피치를 다해 불광산 정상에 올라오는 모습이 어찌 좀 고된것 같네.. 그래도 매우 즐거워 하셨다..건강하시길~~
정상을 알리는 비석엔 "산이 되자, 바람이 되자, 나무가 되자" 고 새겨져 있다. 자연이 되자는 소리인 것같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