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월

4월

산같이 산과 같이 2021. 4. 5. 19:10



봄볕에 맑은 기운이 도는 산의 빛갈이 아름답다. 텃밭에 서면 마음이 편안하다. 노란 민들레 밭이 되었다. 싱싱하고 샛노란 꽃이 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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