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상
청사포구
산같이 산과 같이
2021. 1. 21. 12:44
오늘 선착장 옆 낚시집으로 젊은이가 열기 30여마리 배타고 나가 잡아 왔다. 건너 아파트 후배 이회장이 열흘 전 쯤 열기를 잡아 와 회와 지리를 해 초대 해 가서 맛있게 먹었다. 낚시를 좋아해 시간나면 가끔 가서 뭘 잡아 오면 부른다. 열기를 보니 좀 사고 싶은데 입이 떨어질 분위기가 아니었다. 자기 어머니께 전화를 하고 있어 팔 것 같지 않다. 열기는 양식되지 않는다.
참 바다는 무궁해 많은 자원을 인간에게 주는데 우리는 바다를 병들게하니 문제다. 자연과 함께 살아가는 지혜에 더 적극적으로 동참해야 할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