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상

D-8

산같이 산과 같이 2021. 1. 20. 21:46



Norm. 그런 하루. 새벽 목욕하고 산책하고 TV보고,맑은 공기,푸른 바다. 어찌보면 느긋하지만 뭔가 목표를 두고 움직이고 싶지만, 구정까지는 힘들겠네. 테니스 코트도 문닫아 할동성과 사람들과의 교류가 힘드네. 참아야지 그래도, 팬데믹의 무서움.방심은금물.

애들이 9시에 공부 끝나 좀 있다 구르기 한다고 카톡이 떳다. 귀여운 새끼들 100일은 push 할 생각이다.
어제 서울의 K가 보내온 학생 때 학과 친한 친구들과의 옛 사진. 애리하네. 누구였던가? 오늘 거울앞에는 모르는 이가 마주하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