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상

목표

산같이 산과 같이 2021. 1. 9. 03:47

살아가는데 목표가 없어면 무의미 한 것인데. 아직 두렷한 목표를 설정하지 못하고 있다.

소소한 작은 일상이 움직임이라면 새로운 것, 어떤 열정을 바쳐 살아가는 것이 필요하다.

새해 정초부터 화두다. 이제 크게 발목을 잡고 있는 것도 없는데, 펜데믹으로 움추리고만

있으려니 답답한 마음. 배우고, 공부하고 학구적인 자세를 견지하고 싶은데, 맘 같지 않다.

 

영하 9-10도를 오르내리는 요 며칠, 겨울다운 느낌을 주니 더 나다니고 싶은 마음에 어제도

산책을 나갔는데 역시 춥네. 추위에 걷는 사람들의 모습이 더 활동적으로 빠르다. 사람은

환경의 동물이니 그런대로 살아가는 것. 제발 빨리 코로나로 벋어나 정상적이 생활이 와야

될텐데, 답답하다. "일본어 표현 300"의 성우의 발음이 도전적이라 끌려 새벽부터 듣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