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상

바다산책

산같이 산과 같이 2020. 8. 24. 23:05


아파트의 법율고문인 K와 가끔 같이 산책을 하는데 최근 삼성화재 보험금 환수 대책위원회에 함께 해 오늘도 같이 산책하며 대화를 나누었다. 동갑인데 아직 변호사 사무실의 고문으로 특수건을 취급하는데, 약 7~8년전 내가 아파트 관리위원장 할 때 같이 롯데와 소송건을 해결하고 그 외 문제된 것을 힘을 합쳐 잘 처리했는데, 법에 박식하고 끈질기며 부지런해 코드가 맞다.

태풍이 온다고 했는데 바다 파도가 세어 바위에 부디쳐 포말되는 풍경, 아름답다. 역시 힘을 느끼게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