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상

장마

산같이 산과 같이 2020. 7. 15. 17:51


시절도 하수상한데 이번 여름은 장마가 계속되어 장사도 되지 않아 걱정들이고, 정부는 부동산 다 올리고 뒷북 치고 있어 한심하다. 근본적으로 투기세력을 발본색원하면 될 것인데 세금만 거둘 생각인가? 거둘바엔 양도세율을 기본금리율 외는 다 거두고, 일시 2주택외는 전부 투기로 정해 관리하면 될 것. 1주택 면세도 10년이상 거주를 원칙으로.

상식과 기본을 벋어난 언행을 부끄럼없이 하고 있는 유명인사들을 보면 분노이전에 챙피스럽다. 한국 민족의 한계인가?

빗속의 산책은 나름의 풍미가 있다. 빗속에 바람속에 흔들리지 않으려면 기본을 생각하자.

회사 P상무가 내 있을 때 개발 시작한 원료로 나이키에서 이제 신발로 시판 개시되었다고 한 족 사가지고 온단다. 모처럼 임원들 얼굴도 보고 동료애를 느끼겠다. 목표를 가지고 일했던 열정의 시대가 지나서 돌아보면 부듯하다.

작은 외손녀가 클레이 아티스트 자격증을 딴다고 만든 작품들을 보여주네. 마카롱도 잘 만들고 재주가 있어 놀라게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