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
장산
산같이 산과 같이
2020. 4. 2. 16:13
4월의 노래를 들어며 걸었다. 몇몇 사람들이 대성농장에 들어 가길래 억새밭 갔다오며 들리니 전망이 괜찮았다. 막걸리 반병,수두 그리고 치자국수를 먹고내려오다 원각사 부근에서 아들과 같이 올라오는 K를 만나 이야기를 나누다 내려왔다. 얼굴이 피여있네. 코로나땜에 쉬어서 그런지도. 아차 생각하니 차를 가져왔네. 정신차려 얼른 집에 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