텃밭

수.

산같이 산과 같이 2020. 3. 25. 16:18

 

 

 

 

 

큰 할일도 없는데, 정붙이러 오늘도 텃밭에 가서 구상도 하고 약간의 초벌 산부추와 쑥도 캐고 . 가져간 빵으로 점심 먹고 네원사 절 앞 등산로따라 좀 올라가다 내려와 차안에서 30분쯤 자다 내려왔다. 리소스 카페에 몇 아는 젊은이들이 나와 있고, 일어 학원 학우인 S가 카운터 담당하네, 쑥은 전번에도 캔 것 있어. S와 지인 나눠 먹으라고 주었다. 밭에 쑥이 많아 아직 많이 남아 있다. 토요일에는 아스파라가스 4년 종근 15뿌리를 심기로 했다. 경북에서 모종을 택배로 받기로 하였다. 서서히 밭일로 들어가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