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0

산같이 산과 같이 2020. 3. 19. 15:58

 

 

 

 

친구 이사장 와서 같이 송정서 식사하고 보낸뒤, 해운대 바다와 달맞이길 다녀왔다. 이사장 기다리는 동안 아파트앞 산책길 화단에 핀 진달래, 그 싱싱한 색상의 조화가 아름답다. 봄은 이대로 퇴색되어 지는가? 아쉽다 그 설레이던 마음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