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
노병들
산같이 산과 같이
2020. 2. 9. 19:38
해병들이 해운대 와 함께 장산에 올랐다.태생적 코드가 있어 언제 봐도 새롭다. 우리들의 이야기는 산에,또 소주 한잔의 식당에서 멈출수 없었다. 2차를 거치고 헤여저 혼자 오면서 옛 군가를 조용히 부르면서 걸왔다. 겨울밤의 추억풀이를 하고나니 마음은 나른하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