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0
수
산같이 산과 같이
2020. 1. 22. 06:55
일직 일어나 글을 한참 썻는데 읽어보니 진부해 다 지워버렸다. 하고 싶은 이야기를 직선적으로 하지 않고 돌아가니 그런 것.
목욕이나 갈려고 보니 오늘은 할매탕이 휴무네. 송도탕은 표받는 60대 못생긴 여자의 불친절한 태도가 싫어 잘 가지 않는다.
장사집은 종업원의 태도가 매우 중요하다. 송도탕의 아침 표받는 여자의 불친절은 널리 알려져 있는데,오래 근무하고 있다.
나름 강점이 있는 것 같다. 결혼도 안해 현금 관리에 깨끗하다는 것인가? 박근혜도 독신으로 잘 하겠지 했는데, 그 모양이다.
벌써 7시가 되어가네.이럴줄 알았으면 일찍 갈걸. .보기 싫은 얼굴 한번 더 봐주자,오래살도록. 사람사는 세상,사람일 뿐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