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한자유

내공

산같이 산과 같이 2019. 10. 10. 23:22

The rival 을 보고있다. 직원들과 마신 술도 깰겸. 영화속 대사중,행복은 적이다. 잃을까 겁나고, 의심이 많아지고 등 , 막 결혼한 부인이 답한다. 이미 늦었다고. F1 레이서 우승을 다투는 라이벌간의 인생과 경쟁을 그린 것.

 

그렇다,안주의 맛에 빠지면 후퇴하는 것,개인이나 국가나 마찬가지, 언젠가 말했다, 안주는 내 스타일이 아니라고. 그런데 자꾸 무뎌지는 것 같아 걱정한다. 세월 탓인가? 아니면 진정한 열정과 용기를 안으로 갈고 숨기고 있는 것인가?

 

12:10

 

영화가 끝났다. 생각하니 인생은 양극을 다 가질수 없는 것. 하나이던지. 아니면 절충과 타협의 균형을.. 니키와 헌트, 두 참피언의 인생을 보면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