텃밭

산같이 산과 같이 2019. 10. 7. 20:27

 

 

 

 

저녁 피곤한 몸의 요구에 초크렛 등 많이 먹다. 점심과 오후까진 맑은 공기에 노동 그리고 어탕 등 좋았는데 ㅋㅋ. 아직 살만한가? 역시 식곤증에 한 시간 자다 일어났다.

 

K가 어제 지인들과 고구마 두 고랑 캐고 우리용으로 한 고랑 더 남겨 놓았다고 해, 밭에 가서 혼자서 한 고랑 캐고, 조합장 등 몇사람 만나고 건축해논 두 집을 구경하고 사람들과  이야기하며 놀다 왔다. 우비를 입고 일을 해 땀을 많이 흘렸네. K는 아직 4 고랑이 더 남아 있지만, 캘려는 지인들이 신쳥하고 대기하고 있단다.

 

풍경의 아주머니와 태풍에 흙과 자갈이 내려온 도로를 청소하는 공공근로 아주머니들에 캔 고구마를 조끔 나누었다. 이 고랑은 고구마가 잘고 깊히 묻혀 힘을 좀 썼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