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

산같이 산과 같이 2019. 10. 5. 16:18

 

 

테니스 레슨,오늘은 활달한 성격의 광희씨 카플 등,잘치는 사람들이 5~6명 나와 코트가 활기 있었다. 레슨도 4명이 시합하는 식으로 빡시게 받고 땀 좀 흘렸다. 집사람과 둘이서 양산 넘어 갔다. 우리밭의 고구마는 지난주부터 많이 나뉘 주고 나니, 우리 먹을 것과 딸애 줄 고구마가 없어, 친구 밭 두 고랑을 부탁했다.  그 밭은 새 땅이고 마사가 좋아 고구마가 더 잘 되었다. 크고 붉다. 유기농 양질의 농산물..ㅋㅋ. 그러나.한 고랑 캐니 힘들어, 그 것으로 끝하고 간짜장 먹고 넘어왔다.집사람은 사우나 가고 ,이제 샤워하고 나니 편한 시간이다. 그냥 TV 보면서 죽치면 된다. 그렇게 10월의 첫주가 넘어가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