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

D-31

산같이 산과 같이 2019. 9. 24. 19:20

 

우연한 권유로 그림 수업을 한 달 받아 보기로 했다. 글써는 것은 좋아해도 그림은 정말 잘 못그리는데 근처고 당분간 시간도 소일할겸 일주일에 이틀 하루 2시간 정도 해 보기로 하고 오늘 가서, 붓의 놀림, 그 사용법,원근처리, 일부 칼러 물감 사용법, 아주 초보적인 몇가지를 지도 받으면서 그림 사진을 보고 그려보았다. 일부 마지막 처리는 선생이 도와 주었는데, 기법과 도구 사용법을 익숙하면 조끔 나아질 수 있지 않을까 생각했다.  먼 곳부터 먼저 그려나가면서, 집중할 수있는 시간이 되었다.


인터넷의 세상이다. 내일 차량 정비를 받으로 가기위해 인터넷으로 신청하고 돈을 입금하니 예약이 완료 되었다가 확인문자가 2번이나 떳다. 컴맹은 살아갈 수없으니 살려만 따라 붙어야 하는 것. 직접 하는 것에 두려워하지말고 그리고 급하게 생각하지 말고 차분히 해야 됨을 느끼고 있다. "survival of fittest "  정말 Live smart 해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