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
월
산같이 산과 같이
2019. 7. 22. 07:42
근 한 달만에 출근하니 회사 개발센터 앞마당에 연꽃이 예쁘게 피었네. 작년까지 공이사가 신경써 관리했는데 이제 배대리가 하고 있다. 총무이사는 3월에 은퇴하고, 님은 가도 잘도 피였네... 세상사 마찬가지 덧없어도 세월은 흘러가니 부질없는 것에 집착말고 실질적으로 살다 조용히 가는 것...아침 출근하는 김에 5시반에 집에서 나와 창원 딸레집에 가 토마토 전해주고 손녀들 보고 넘어 왔다. 큰 손녀는 일어나, 안어주니 이제 큰 처녀다. 작은 손녀는 잠이 깊어 아직 자고 잇어 깨우지 않고 나왔다..모처럼 회사 오니 기분이 좋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