텃밭
화
산같이 산과 같이
2019. 6. 25. 12:46
텃밭에 감자 캐서 오다가, 리소스, 아파트 청소 아줌마들 주고 끙끙 되며 아파트에 올려놓다. 나중 요가원 등 두 세군데 나누고 끝내자. 땀 좀 흘렸네. 토마토 따먹어보니 별 맛이 없네 ㅋㅋ
생각하니 오늘 6.25 수많은 사상자와 처참하게 조국을 황폐화 시킨 것도 몇 인간의 욕망.. 뺏고 뺏겨 고통 받는 인간사를 보면 휴메니즘 이전에 동물적 본성이 우선한다. 아군과 적이 없다. 나라나 개인이나 힘이 없다면 당하게 마련이다. 극일이나 극공산당을 위해서도 배수진을 친 강한 국가가 요구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