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
일욜
산같이 산과 같이
2019. 5. 26. 19:19
어제의 후유증인가 오늘은 조용히 쉬고 있다. 어제 3게임을 하면서 무릎아데를 안해서 그런지 좀 아팠지만 아침 기장 레슨 다녀왔다. 날씨가 덮지만 집사람도 열심이라 땀을 좀 흘렸다.
오후 늦게 근처 커피점에서 캐모마일 한 잔 시켜 가져간 월남차를 함께 우려 몇 잔 마셨다. 이렇게 천천히 2~3잔 마시면 몸도 따뜻해지고 속이 풀리는 느낌이다.
저녁도 간단히 시리얼을 먹고 불란서 오픈 테니스 게임을 보고 있다. 다이나믹한 운동과 휴식의 조화..살면서 균형과 조화를 위한 절제가 중요하니 노력해야한다. 사는게 끝이 없다. 그래도 살아가는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