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
5월의 Outing.
산같이 산과 같이
2019. 5. 25. 17:53
한수원 홍보관에 들렀다가 원자력에 대한 백부장의 브리핑을 듣고, 고리 코트에서 볼 치고, 그 안의 바베큐장에서 바베큐하며 단합대회. 부부 테니스 클럽의 3번째 행사다. 내 생일에 맞쳐 하는 것인데, 명년에도 하기로 약속했다. 마치고 우리 아파트 2층에 와서 생일 케잌을 짜르기도.. 날씨가 너무 더워 케익이 상한다고 총무가 해운대로 들어 와서 한단다.. 브랜드 커피를 사 와서 우리 2층 라운지에서.. 조용하고 분위기도 좋다. 정사장과 파트너해서 3전2숭1패를 했는데, 더운 날씨에 많이 뛰어 땀을 많이 흘렸다. 아침 나갈 때 9시경 소변을 보고 5시경 집에 들어 올 때까지 없었으니, 땀을 얼마나 흘렸을까? 운동을 하는 사람들이라 동작들이 빠르고 단체 행동에 익숙하다. 모두 신경을 많이 써주어 고맙다. 그렇게 화목단결의 소풍놀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