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
금
산같이 산과 같이
2019. 5. 18. 00:09
친한 고교 동기들과 저녁을 하고, 맥주 한잔씩 더하고 들어왔다. 낮에는 병원가서 침 맞고 쉬었다. 회사서 연락이 와 현황을 함께
의논하고 TV프로에 매달렸다.고교 친구들과 만나면 즐겁지만 세월의 흔적을 보니 마음이 안타까운 것.오늘은 소주와 맥주를 했다.
중국및 일본 프로를 자주 본다. 오늘은 홍콩 영화를 보다,꺼고 등구르기를 하였다. 몸에 좋다는 것을 알면서 자주 안해 굳어진 몸이
할려니 부담되어 망설여 지는 것을 극복하자고 3일째 하고 있다. 앞으로 계속 이어가 예전처럼 부담없이 100번을 할 때가지 가기로.
구르기를 하고 나면 몸이 많이 풀려 오늘은 끝에 애기자세를 하는데, 구르기 후라 그런지 엉덩이가 발에 뜨지 않고 닫았다. 또한
구르는 동안 몸이 가볍다고 느낄 수 있었다. 공을 들이자. 어떤 계기를 잡았으면 올인하여 뭔가를 이루어야 한다. 작은 목표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