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한자유

나의 사랑

산같이 산과 같이 2019. 2. 15. 11:16

 

 

 

외손녀 졸업식. 6년동안 정말 수고하였다. 아토피의 치료 찰못으로 언어 발달이 늦어 고생했지만 6년간 언어치료를 받으면서 이제는 거의 정상이고 아토피도 다 나아 피부도 뽀야게 멀리서 봐도 뚜렷한 모습이다. 성격도 밝아 파이팅이 좋아 한번도 학교 가지 않겠다고 한 적도 없이 잘 지탱해왔다. 중학교 가서도 건강하고 밝은 모습 그대로 안전히 잘 지낼 것을 기도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