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
수요일
산같이 산과 같이
2019. 1. 30. 06:11
어제 아파트 관리위원회 사람들과 회의가 길어서 들어와 TV보다 11시경 잤는데 2시 반 경에 일어났다. 오늘은 문화센터 일본어 수업이 있어
예습도 해야되고 와카메 센세이 숙제도 해야 되, 일본천왕의 50주년 사진전과 한일 초계기 관계의 일본 호위함의 부산항 기항이 취소 된다는
두 개의 뉴스를 어제 일차 풍경에서 공부한 것을 재확인히여 녹음해 보내고,문화센터 일어 교재를 공부하는데 와카메 센세의 카톡 회신이 왔다.
일찍 일어나나 보네. 선생의 불로그가 네이버에 있어 거의 안들어가지만 간혹 보면 많은 내용의 일어 공부를 올리고 있다. 열심히 하는 분이다.
열심히 하고 최선을 다하는 인생은 아름답다.그래야 후회도 없는 것. 자기가 좋아한다고 다 할 순 없지만 욕망과 절제의 균형을 살리는 것이다.
그것이 또한 인생의 묘미다. 때론 지나치고 혹은 부족하고, 그러면서 좌절하기도,향유하기도 하며 성숙해 지는 것이다.돌아보면 알 수 있는 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