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
여유
산같이 산과 같이
2019. 1. 27. 21:00
평범하지만 나름의 인생을 산 사람들의 모습에는 여유가 있다. 최선을 다한 그들의 모습은 아름답다. 최선을 다해야 마음을 비울수 있는 것.
텃밭의 농사로 움직이며, 편지를 써고, 또 자연적인 것을 위해 노력하는 부부, 내 인생 프르츠, 영화를 보고 느낀 점이다. 일본인 다운 평범한
일상에서 감동을 주고 있었다. 윤사장이 좋은 영화라고 하여 ,일어도 공부 할 겸 보고 왔다.
오전에 기장서 테니스를 치고 들어 와 좀 쉬다가 앞집 이회장 부부와 저녁을 함께 하고 3가구 부부가 영화의 전당에 갔었다. 대사를 천천히
또박 또박 말하고 또 일상적인 이야기라 알아 듣기 쉽지만 회화체라 자주 접해야 되겠다는 생각.. 내일은 출근하기로 하여 일찍 자야겠네.
어제 잠이 부족하여 얼굴이 부쑥한 채 집사람과 아침 사부인 댁에 들렀다 기장으로 넘어 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