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

산책

산같이 산과 같이 2019. 1. 15. 23:03

모처럼 장산 체육공원 다녀왔다. 호수가에 다달어 장산 줄기가 보이니 갑짜기 기분이 좋아지고 기운이 났다.  역시 산과 같이 해야 즐겁다.

작은 일들을 소중히 하며 나름의 시간을 잘 보내고 있다. 회사의 일도 ,나의 시간도 균형을 갖추며 급한대로 메꾸어 나가는 유연성이 있다.

마음이 정해지니 어떻게 살아야 하는 것이 주마등처럼 펼쳐지지만,여유를 가지며 재촉하지 않고 있다.뭐가 중요하고 소중한지 아는 나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