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
성불암 점심
산같이 산과 같이
2019. 1. 12. 17:19
불공 드리러 온 보살,처사 붇들이 먼저 와 식사 준비하고 있었다. 이 절에서 먹은 식사 중에서 절밥다운 식사는 처음인것 같네. 내려와 풍경에서 밀린 일어 복습 한 시간반 정도 일단 다 떼고 내려왔다. 균형스럽게 돌쌓은 것이 눈에 들어왔다. 가는 빗속에 봄같이 정취가 있는 산책 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