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
장산 해맞이
산같이 산과 같이
2019. 1. 1. 11:39
부부 테니스 클럽의 남자 셋만 6시에 대천 공원에서 만나 장산 해맞이 갔다 내려와 사정상 못간 회원들과 재래시장 식당에서 만나 떡국 등을 먹고 커피타임을 가졌다.
함께 하니 즐거웠다. 따듯한 차, 계란, 핫팩 등 준비를 많이 해서 왔네. 바다 한 복판에서 붉고 둥근 해가 올라오는 것은 장관이다. 금년도 이 기운처럼 힘차게 나아가자.
여러 곳에서 카톡과 전화, 문자가 와 좀 누워있지도 못하겠네.그래,사람들과 함께 시작하는 새해 첫날의 의미는 크다. 기해년 새로운 생활의 시도가 흠미롭게 기대되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