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

초심

산같이 산과 같이 2018. 12. 29. 07:44

 


시작할 때의 각오, 그런 마음가짐으로 한 해를 마무리하며 , 새로운 한 해를 맞이 할려고 한다. 누구나 생활속에 , 세월의 흐름에

첫 마음이 변하고 욕심히 생기고 욕망을 억제하지 못한 이기심으로, 마음에 녹이 낀다. 자기만 생각하고 주위 사람들을 무시하고

알면서도 넘어가고 또 아예 교만한 마음으로 보이지도 않는 것. 나부터 돌아보자.초심을 잃거나, 잊지않도록 내 자신을 반성한다.


현장 직원들에 좀 더 잘해주지 못하는 아쉬움이 있지만, 회사는 회사대로 나름의 이유가 있고, 직원들은 직원대로 지나친 요구는

삼가야 할 것이다. 중요한 것은 대내외적으로 회사가 일관성과 균형을 갖쳐 나가야  원성이 없다.그 점에 오너나 경영진, 리더들의

도덕성과 모범적 언행이 요구되는 것이다. 사회는 모두에게 잘 해 줄수 없는 현실, 나름의 절제된 모습이 필요하다. 나부터 그렇다.


초심을 마주해 두렵거나 부끄러운 사람이 되지 않도록 더 겸허하고 겸손한 생활을 이어가는 것. 가볍고 낮을수록 맘은 자유롭단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