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침.

산같이 산과 같이 2018. 11. 16. 06:19

 

 

아소산의 맑은 공기가 피부에 와 닫는 노천탕에서 별을 보고 그냥 자연이고 싶었다. 이렇게 매끄러운 온천물은 처음인것 같다.첩첩산중 버스가 꼬부랑길을 너무 돌아 어지러웠다. 어제는 집에서 5시에 나와 빡씬 일정이였네. 다타미 방, 뒷산 언덕을 바라보며 잘 잤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