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

장안사 산책길

산같이 산과 같이 2018. 9. 26. 16:37

 

몸도 풀겸 간단히 산책길을 걷고 도토리를 줍기도 하며 3시간 정도 산공기를 마시고 와 내일 출근을 위해 쉬고 있다. 오른쪽 고관절 근처 작은 몽아리가 섰다. 이번주 풀면서 오는 일요일 한번 더 위밍업 코스를 타고 10월은 천황봉으로 가던지, 그 때 몸 상태를 보자. 몽우리는 근육의 긴장과 무리로 약해진 곳에 몸이 방어하기 위해 만들어진 것이라고 하는데,오른쪽 라인이다. 발목 골절후에 후유증인지 오른쪽 허리부분도 협착증으로 쉽게 낫지 않고 오래가고 있다. 해운대 장산, 장안사쪽은 신불산 보다 기온이 높아 이제 억새가 확 피기 전 붉은 색이다. 나중 흰색으로 피어나는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