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요 산행

산같이 산과 같이 2018. 9. 16. 16:27

 

 

 

장안사, 척판암, 불광산,시명산,박치골로 내려왔다. 후덥지근한 날씨, 비온뒤의 산길이 미끄러웠다. 산 탄.것 같은 기분.4시간 정도 걸은것 같지만 땀을 많이 흘렸다.지리산 갈 때 사용할려고, 군인 모자 2개를 사, 그 중 하나롤 써고 갔는데 아직 덮네..비 온 뒤라 박치골의 물이 맑고 좋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