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상
화요일
산같이 산과 같이
2018. 9. 4. 21:44
어제처럼 퇴근후 장산 체육공원에 걸어 갔다 왔다. 왕복 2시간 정도. 집에와 텃밭에서 캔 도라지가 마르지 않아 일단 건조기에서 좀 말리고 다시 밖에서 말린다. 마치 인삼같은 모양이네.저절로 3년이상 자란 것이다. 10월에 높은 산을 목표하고 체력을 챙기기로 오늘 맘 먹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