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한자유

초가을

산같이 산과 같이 2018. 8. 30. 12:59

 

초선대 금선사 계단에 앉으면 절 마당 빗자리 소리 들리다.

조용한 절간에서 마음의 번뇌를 쓰러버리는 젊은 여승아.

오늘도 어제같이 내일도 오늘같이,소소한 염원의 바람소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