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

일욜

산같이 산과 같이 2018. 8. 26. 18:59

 

 

비오는 일요일 , 걷기 편한 장안사 계곡 산책길로 30-40분 정도 걸어 올라가면 느와 나무 지붕의 작은  정자가 있다. 아침 조용한 숲길 환성적이다.. 그곳에서 호흡등 체조를 하고 좀 더 걷다 일찍 내려왔다. 건강을 위해서 바른 자세를 유지해야겠다는 생각을 하였다. 노력하며 생활하는 것. 오후는 집에서 낮잠도 자고 편하게 보냈다. 이제 다음주 지나면 9월이 오고 가을에 들어간다. 푸른 하늘 신선한 공기, 가을 산이 기대된다. 칛꽃이 새로워 한 컷 찍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