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
몸 관리
산같이 산과 같이
2018. 6. 20. 04:36
미국 출장 가기전에 허리와 무릎을 어느 정도 정상으로 하여 가야되는데, 전번 무리하여 아픈 허리가 아직 완쾌되지 않아 걱정이다.
오늘은 금호탕이 아닌 5시부터 하는 베네키아 호텔에 가서 머리 깍을 생각으로 일찍 일어났다.머리 깍은지 얼마되지 않은 것 같은데
좀 긴 것같아, 출장시 나이든 사람이 더 신경을 쓰야 되는 것.어젯 밤 사마의를 보고 반전의 처절한 모습을 보며 칼을 든 결단을 읽다.
살아오면서 출장을 수없이 가서 그런지, 꿈을 꾸면 비행기 타는 시간, 티케팅하는 것, 등 등 긴장되고 바쁘게 헤매는 꿈을 꾸기도 한다.
한 때는 오랫동안 대학 졸업을 못할까바, 학점을 걱정하는 꿈을 자주 꾸다 아, 졸업을 했제. 하고 안도의 마음이 되기도 했는데, 요즘은
그런 꿈을 꾸지 않는다.두뇌에 잠재된 경험과 여러 생각들이 잠을 자면서 나름의 활성화를 하며 움직이는지 신체 조직 변화가 묘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