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
목표
산같이 산과 같이
2018. 5. 17. 21:59
대단한 사람들을 보면서 산다는 것에 기준이 무엇인가를 한번 더 생각한다. 그 거센 파도와 변화속에서도 작은 하루를 지켜나가는
초롱하고 단순한 사람들의 소박한 일상을 보면서 , 산다는 것을 자기의 기준에서 생각해서는 안됨을 느끼고 있다. 소박한 꿈이 커
나가는 것을 보면서, 또 사람들은 변하지만 ,돌아서 보면 그 때, 그 열정이 그리워진다. 무엇을 위해 봄 아지랑이 속을 헤맸던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