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한자유

꼬멩이 외손녀

산같이 산과 같이 2018. 4. 18. 12:52

 

아침 USB 사진을 보다, 위의 사진을 발견하였다. 벌써 2-3년 되었나? 외손녀들이 집에 오면 간혹 놀이터에 데리고 가 놀기도 하고, 바닷가에 나가기도 한다. 작은 외손녀는 운동 신경도 좋고 기질이 있어 야무다.  귀엽네... 오늘 큰 애가 6학년 수학여행을 전라도쪽에 간다고 하네. 학교서 대부분 부담하고 가정에서는 19,000만 내고 잡비를 2만원만 가지고 2박3일 간단다.  장강의 뒷물결이 힘차고 커 오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