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
삼각산
산같이 산과 같이
2018. 4. 15. 15:24
장안사 건너 가파른 절벽을 타고 올라 삼각산으로 둘러 내려 왔다. 봄의 연초록 산이 싱싱하고 아름다웠다. 맑은 공기, 비 온뒤 계곡의 깨끗한 물. 좋았다. 오는 길에 칛순이 올라오고 있다. 다음주는 텃발 주위 산 언덕의 칛을 본격적으로 따야겠다. 3시간은 족히 걸었다. 기분 최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