휴4 장산

산같이 산과 같이 2018. 2. 18. 14:35


 

 

 

 

호수가에서 9시 출발하여 왼쪽 중봉으로 올라 오른쪽 억새밭 거쳐 생각의 벤치에서 식사하고 원각사 뒷길로 내려 왔다. 벤치가 많이 상해 있다.  장산은 봄이 오면 넓은 산이 더욱 아름답다. 바다를 보면서 걷는 이 산은 해운대 구민에게는 정말 복이다. 4시간 정도 걸었다. 바람은 차가웠지만 날씨가 초봄같이 비교적 좋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