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

노털상

산같이 산과 같이 2018. 2. 7. 09:26


오늘 동아 com에 나온 시와 내용이 의미있다. 사회의 잘 나가는 인간들 뒤를 보면 못된 사람들이 너무 많다. 가까이서 혹은

저쪽에서도 흔하게 볼수 있는 위선적인 인간들, 자신의 위치와 부를 이용해 약자를 가지고 노는 인간들을 경멸한다.

돈도 지가 노력해서 벌긴 하지만, 정상적인  방법이라고 해도, 사회의 시스템, 근로자의 역할 등 다양한 원인이 있으며 특히

국가와 사회의 도움이 모토가 된다. 그래서 노브리제 오브라제 라는 철학이 성립되는 것이다. En시인이라면 누구나 알 수

있으며, 또 주위의 누구라면 다 아는 사람들도 여자만 보면 눈이 돌아가는 병적인 인간들도 많다. 치명적인 변태는 죄다.


약 20 여년전 뉴욕에서 필라델피아로 가는 기차안에서 어떤 스님을 만났다. 당시 레콕크,사무실에 상담하러 가는 초행길이라

한국 사람을 만나 반가워, 이야기를 나누다 En 시인의 이야기가 나왔다.그 분의 이야기가 글은 잘 써지만 한마디로 위선적인

인간이라고 펌하해 이상하다고 생각했는데, 오늘 이 내용을 보면 이해간다. 어떤 여자는 그 미모와 행동이 다르듯이,미려한

문장체와 그 인간 본연은 다르다..원래 밀양 표충사에서 효봉스님 아래 있다 파계했는데,자기 물건 자랑하는 글을 본 적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