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
아~ 달음산
산같이 산과 같이
2018. 1. 27. 14:00
집 사람과 달음산이 보이는 월드컵빌리지에서 한 시간 게임을 하고 오는 길에 파라다이스 함께 와 나는 목욕 후 먼저 나와 여자 사우나가 있는 신간 4층서 바다를 보고 기다리고 있다. 달음산은 베트남 근무 후 들어 와서 자주 다녔다. 여러사람들과도 같이 갔지만, 특히 쫑이와 둘이 몇 번 오르기도 했다.눈에 선한 추익이 많은 산이다. 나는 달음산 정상( 오른쪽 암석이 정상)이 보이는 이 코트가 좋아 테니스 레슨도 여기에 등록하여 주중 3 번 저녁에 다닌다..
집사람이 회원인 파라다이스 사우나는 년회비 낼 때 무료-티켓 5장을 주는데 작년 것 한 장 쓰고 4장 남아 유효기간이 다 되어 지난주 3장은 남 주고 한 장 남아 , 오늘은 새벽에 금호탕, 점심 땐 이곳 하루에 두 번 목욕했다. 땀을 너무 많이 뺀 것 같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