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
출근
산같이 산과 같이
2018. 1. 25. 07:21
요즘 편한 것이 새로난 기장-창원 도로로 오면 막히지 않고 시간을 정확히 할 수 있다. 전보다 30분 늦게 나온다. 7시에 집에서 나와 중간 쉼터에 와 간단히 운동한 후
시간을 보니 7시20분. 여기서 회사까지 고속도로라 25분 결려 도착하면 7시 45분 전후다. 오늘은 이곳 바같 온도가 -9.5도 쌀쌀하다. 황제 호흡과 어깨운동에 재미를 붙이고 있다. 어제도 저녁에 테니스를 치고 땀을 많이 흘려 들어가 샤워하고 호주 오픈 보다가 지루해 일찍 푹 잤다. 집사람이 4강전을 보다 심장이 뛰어 공진단과 천심을 하나씩 먹고 다 보았단다.. 자기 일처럼 좋아한다. 재벌 기업들이 이런 순수한 스포츠에 투자를 하는 사회적 책임을 좀 더 했으면 좋겠다. 상괘한 느낌의 아침, 몸과 마음이 가볍다.... 벌써 내일이면 주말 ,빠르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