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

새로운 쉼터

산같이 산과 같이 2018. 1. 22. 07:15

 

 

집에서 식사하고 바로 나오면 고속도록 운전시 위장에 부담을 느낀다. 전에는 양산 휴게실에서 쉬면서 간단한 체조를 하였지만, 요즘 잘 하지 않고 바로 패스 했는데, 오늘

아침 새로운 고속도로인 기장 -노포 구간( 2월 말부터 창원까지 연결)을 오면서 속이 좀 불편한 것같아, 처음 이곳 쉽터에 들어갔다. 산 중에 뚫은 길이라 산속같은 분위기다.  소나무 언덕 아래에 작은 쉼터를 만들어 놓고 화장실과 운동 시설도 있어 간단히 운동하고 맑은 공기를 마시다 출근했다. 몇 대의 차들이 들어 와 , 기사들이 걷기도 하며 가벼운 스트레칭을 하고 있네.. 갈수록 새로운 길이 생기고, 또 도로 시설이 좋아지고 있고 편의 시설이 많이 들어서고 있다. 기분좋은 월요일 아침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