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
토욜
산같이 산과 같이
2018. 1. 6. 08:48
푹 자고 일어나 보니 6시 반이네.. 중간에 한번 일어나, 차 한잔 하고 다시 자는 노인의 패턴이다.^^
7시반에 집에서 나와 새로운 길로 빨리 밟아 오니 회사 도착하니 8시. 토욜 교통량도 적어 빠르다.
오늘은 퇴근길에 회사 부사장 장인 상에 갔다,오후 월드컵 빌리지에 집사람과 테니스 치기로 했다.
넒고 정원과 시설이 잘 된 그 곳에서 달음산을 보면서 맑은 공기를 마시며 운동하고 바닷가에서
식사를 하고 귀가할 생각. 내일은 정초마다 가는 천성산 정상을 올라갈 예정이다. 어떤 코스로
갈까? 생각하고 있다. 천성 공룡, 중앙능선 아니면 절 앞에서 직벽 코스를 오를까? 즐거운 고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