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
주말(금)
산같이 산과 같이
2018. 1. 5. 21:54
퇴근하면서 기장 월드컵 빌리지에서 테니스 치고 넘어왔다. 내가 좋아하는 운동을 하고 나면 스트레스가 풀린다.
벌써 주말, 요즈음은 뉴스 보기가 싫고 겁난다. 나라가 왜 이 지경인지? 큰 일 날 일들이 여기 저기 벌어지고 있다.
사람들이 무섭다"고 회사 총무이사가 사내 일을 보고하며 말했다. 이해가 가는 것이 요즘 나도 사람들이 싫어진다.
자기 분수를 모르고, 또 교만하고, 이기적이고,독선적인 사회와 주위를 둘러 보면서 나는 잘 하는지?하고 돌아 본다.